가수 태진아가 베트남 외무부 장관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.
12일 소속사에 따르면 "태진아는 지난 8일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린 [한국,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우정콘서트]에서 이루-에일리와 함께 베트남 외무부 핌빈민 장관으로부터 직접 공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꽃다발을 받았다"고 전했는데요.
태진아는 "멋진 꽃다발을 선물받아 감사하다. 앞으로 한국-베트남 양국의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"고 화답했습니다.
한편 태진아, 이루, 에일리가 출연한 [한국-베트남 우정콘서트]는 오는 23일 KBS 라디오와 KBS 라디오 국제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청취할 수 있습니다.